언니가 도자기 하는 저에게 선물로 준 목걸이 입니다. 도자기를 보고 저를 떠올려준 언니가 고맙고 따뜻해서 이 목걸이가 더 좋습니다. 저는 사실 쥬얼리에 관심이 없어요. 귀도 안뚫었고 반지는 사탕반지만 껴봤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매일 하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도자기는 깨지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작업을 해왔는데 이름처럼 목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언니에게도 이걸 만든 분께도 감사드려요! ♥️